씨제이 “고객·대리점·회사 윈-윈”(2/5)
씨제이 “고객·대리점·회사 윈-윈”(2/5)
  • by 양돈타임스
씨제이 “고객·대리점·회사 윈-윈”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성공 지원
현장 중심 영업활동 펼쳐 목표 달성

씨제이 사료가 08년 목표 달성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씨제이는 최근 대전 유성에서 ‘2008 씨제이 사료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대리점 대표와 영업인력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는 07년 실적을 짚어보고 시상을 통해 영업인력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면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씨제이제일제당의 강한 대리점 조직력이 국내 1위의 식품기업이 될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며 “어려운 축산환경일수록 조직의 근간이 되는 대리점들의 현장 위주 영업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역량과 성과가 있는 대리점들은 더욱 더 프로모션할 수 있도록 뒤에서 뒷받침 하겠다”고 말해 대리점간 건전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란 뜻을 밝혔다. 또한 어려운 환경일수록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대리점, 회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씨제이 사료는 양돈 신제품 ‘퍼펙트 마이스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와 때를 같이해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양돈제품의 시장에 독보적인 자리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씨제이는 지난해 활발한 세미나 등 영업활동을 통해 한미 FTA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 양돈농가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과 희망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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