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Y 20두는 대한사료 ‘EX-포유돈’과 함께 (7/24)
MSY 20두는 대한사료 ‘EX-포유돈’과 함께 (7/24)
  • by 양돈타임스
MSY 20두는 대한사료 ‘EX-포유돈’과 함께

체손실 없이 자돈 건강하게 키워
최적의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 공급
재귀 발정 빠르고 여름 생산성 향상

돼지의 체열을 낮춤으로써 여름철 사료 섭취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사료가 출시돼 농가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사료의 신제품 ‘EX-포유돈’ 사료가 바로 그 화제의 사료로 섭취량 증가로 MSY 20두 이상 달성을 약속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포유돈’이 주목 받는 이유는 돼지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 즉 사료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사열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돼 고온으로 사료 섭취가 감소하는 여름철 오히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기 때문.
윤태권 양돈 PM은 이에 대해 “‘EX-포유돈’은 대사열을 낮출 수 있도록 중쇄지방산, 고급단백질, 기능성 섬유소, 가공곡류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또한 기호성 개선을 위한 유기산제를 첨가해 사료 섭취 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여름철 특선 사료 영양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포유돈의 특성을 사료 개발에 반영했다. 포유돈의 경우 한 시간에 한번꼴로 젖을 물리지만 사료 섭취는 많아야 하루 세 차례에 불과해 체손실이 많은 점이 그것이다. 더구나 현대 모돈의 경우 정육형 모돈 개발에 따라 호르몬 변화가 심하고 자돈의 소모성 질병으로 이유 일령이 길어져 심각한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대한사료는 모돈의 혈액 내 에너지 및 영양소 공급을 꾸준히 유지토록 ‘EX-포유돈’을 설계, 과다한 체손실 없이 자돈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시 후 2주차부터 모유가 늘어나고 품질도 좋아져 자돈의 이유 체중이 늘고 복당 체중 편차를 줄여주는 등 자돈의 고른 성장을 유지시켜 농장 생산성 및 수익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사료는 ‘EX-포유돈’ 출시에 맞춰 자돈사료를 재정립하여 농장에 맞는 맞춤형 사료라인을 구축하고 ‘EX-포유돈’ 사료 급여 후 자돈사료까지 이어질 수 잇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윤 PM은 ‘EX-포유돈’이 강건한 자돈 생산을 통해 MSY 20두 실현을 기대할 수 있는 사료라고 강조하며 “아미노산과 미네랄 및 최적의 비타민 밸런스가 적용돼 모유 생산량 증가는 물론 빠른 재귀 발정으로 여름철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이어 “실제 ‘EX-포유돈’ 사용 농가로부터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EX-포유돈’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양돈인들이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료는 ‘EX-포유돈’ 출시에 맞춰 자돈사료를 재정립함으로써 ‘EX-포유돈’ 사료 효과를 이어갈 수 있는 농장 맞춤형 사료 라인을 구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