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이인혁 회장 ‘중앙인 상’(6/19)
선진 이인혁 회장 ‘중앙인 상’(6/19)
  • by 양돈타임스
선진 이인혁 회장 ‘중앙인 상’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높이 평가

이인혁〈사진〉 (주)선진 회장이 모교인 중앙고로부터 ‘자랑스런 중앙인 상’을 수상했다.
중앙고 개교 99주년을 맞아 중앙교우회가 주는 이 이상은 각 분야에서 혁혁한 업적을 이루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훌륭한 교우들에게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 회장은 73년 선진을 세운 창업주로서 97년 필리핀 사료공장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섰으며 고급 브랜드 돈육인 ‘크린포크’와 양돈계열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탁월한 기업가 정신과 미래를 조망하는 직관력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선진은 앞선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체계적인 양돈계열화 사업 모델을 도입,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브랜드 돈육 ‘크린포크’로 04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04~05년 2년 연속 미국 유력 금융전문지인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200개 월드베스트 중소기업’에 당당히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