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헤라’ 양돈장서 돌풍(4/24)
선진 ‘헤라’ 양돈장서 돌풍(4/24)
  • by 양돈타임스
선진 ‘헤라’ 양돈장서 돌풍

산자수 늘려주고 질병예방 탁월
출시 한달 만에 구입 문의 쇄도

선진 ‘헤라’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농가들 사이에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모돈 건강을 통해 MSY 5마리를 늘린다는 목표로 출시된 ‘헤라’ 임신돈/포유돈이 산자수를 늘릴 뿐 아니라 자돈의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정기 부장은 실제 ‘헤라’에 대한 농가들의 문의도 많고 관심이 뜨거워 놀랐다며 ‘헤라’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처럼 ‘헤라’가 농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 부장은 이에 대해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면 모돈이 건강해야 한다는데 많은 농가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진행할 콘테스트에서 ‘헤라’의 효능이 입증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헤라’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산자수를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것. 최 부장은 이에 대해 “‘헤라’는 현대 모돈의 특성을 고려, 태아 균일성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 모돈 두당 연간 1.1두의 자돈이 추가 생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어난 자돈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모유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포유 자돈의 성장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 강화됐다는 것이다. 특히 모체 이행항체 성분을 강화함으로써 자돈의 질병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점은 이 사료의 또 다른 강점으로 이유 두수 및 이유 후 육성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 부장은 “지금 양돈농가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헤라’를 통해 최근 몇 년 사이 생산성 저하로 잃어버린 MSY 5두를 되찾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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