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행복한 축산, 우성과 함께

07년 사업전진대회서 결의
경영이념과 양돈 비전 담아 제시

“깨끗하고 행복한 축산 세상을 우성이 만들어가겠습니다.”
우성사료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 및 영업스텝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서 07년 사업전진대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더 깨끗하게, 더 행복하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진대회는 축산환경은 더욱 깨끗하게, 축산인과 종업원은 더욱 행복하게 하겠다는 우성사료의 경영이념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의 축산시장과 앞으로 나아갈 축산업의 비전이 담겨 있다.
영업본부 최고 책임을 맡은 오종균 상무이사는 07년도 사업전략 발표에서 대형 사양가와 전문화에 걸 맞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한 축종별 전문화 조직의 조기 정착과 안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친환경 축산업 실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고품질의 기능성 사료 공급과 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내사업 안정화를 통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우성은 03년 베트남 동나이성 우성비나에 이어 양돈사료 공장을 추가 증설 중이다. 05년 6월 중국 산동성 덕주시에 해외법인 2호인 우성사료유한공사를 설립,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