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교육 통해 생산성 제고(3/14)
우성사료 교육 통해 생산성 제고(3/14)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교육 통해 생산성 제고

질병서 경영까지 관리방안 제시
‘이노컴 웹 전산프로그램’도 소개

우성사료는 지난 7일 대전 대덕 컨벤션 타운에서 양돈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 손홍철 본부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우성은 최근 양돈업의 현안을 심층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 사양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회의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세 가지 주제를 선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보다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첫째 주제는 농장 HACCP(해썹)인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돈육 생산을 위한 농장 해썹 인증이 앞으로는 농장의 필수 사항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인증을 받은 농장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주제는 높은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자돈의 생산성 향상 방안이 소개됐다. 우성은 현재 우리나라의 자돈 폐사율이 평균 30% 이상이라고 밝히고 농장에서 실질적으로 폐사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우성의 질병 예방 프로그램인 이노텍 프로그램 및 사료를 소개했다.
끝으로 소개된 우성의 이노컴 웹 전산관리 프로그램은 양돈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원하는 사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농장의 생산관리부터 질병, 경영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 양돈 경영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형 양돈PM은 “04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노텍 프로그램에 이어 더욱 향상된 두 번째 신제품을 준비 중에 있다”며 “신제품과 함께 이처럼 양돈 농가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들을 통해 농장의 고민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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