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부자 만드는데 노력할 터” 일성
대전충남양돈조합장에 남성현〈사진〉 전 이사가 당선됐다. 남 후보는 지난 14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 투표인 443명 가운데 44.5%인 197표를 얻어 당선됐다.
남 조합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양돈경력 30년 경험을 가지고 현장에서 발로뛰는 현장경영 CEO가 될것을 다짐했다. 특히 그는 조합원 부자만들기를 목표로 조합원과 더불어 성장하는 국내최고의 양돈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투명한 조합운영과 경쟁력 있는 브랜드육성으로 조합원과 조합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남 조합장 당선자는 3월 15일부터 조합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전충남조합은 오는 27일 천안 일봉회관에서 비상임 이사 선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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