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돼지고기 수출목표 초과(60호 8월1일)
올 돼지고기 수출목표 초과(60호 8월1일)
  • by 양돈타임스
올 돼지고기 수출목표 초과

상반기 5252톤 기록

금년도 계획한 돼지고기 수출물량을 상반기에 초과했다.
최근 농림부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부산경남양돈조합 등 7개 업체가 541톤의 냉동 돈육을 수출함으로써 상반기 동안 총 5천252톤을 수출, 올 돼지고기 수출목표인 5천톤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6월말 현재 업체별 돼지고기 수출량은 농협 목우촌이 1천630톤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대성식품 1천473톤, 부산경남양돈조합 1천162톤, 탐라유통 312톤, 제주양돈조합 279톤, 남제주축협 163톤, 기타 38톤이다.
이와 관련 농림부 관계자는 『하반기 돈가 안정으로 후지와 전지 가격이 안정세를 형성함으로써 필리핀과 러시아 등에 팔려나가는 돼지고기 양은 상반기보다 많은 1만여톤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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