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호<사진> 가축위생방역본부 전무이사가 방역본부장으로 선임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4일 5층 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배상호 전무이사를 본부장으로 선임, 농림부 장관의 임명승인을 요청했다.
방역본부는 3차에 걸친 본부장 추천위원회에서 배상호 전무이사와 김옥경 수의사회 부회장을 본부장 후보자로 이사회에 상정, 무기명 투표를 통해 8대 6으로 배 전무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배상호 본부장 선임자는 농림부장관의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부터 3년 임기의 본부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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