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연 9개국과 컨소 구성
축산연구소는 돼지의 질병 저항 유전자 등을 발굴하기 위한 게놈염기서열 분석에 돌입했다.
연구소는 전진태 경상대 교수팀 등 국내 연구팀과 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 돼지의 생산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질병저항성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총 5천만 달러를 투입 3년 동안 진행되며 돼지고기 생산성 극대화와 친환경 돼지고기 생산이 가능해 짐은 물론 국내 양돈산업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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