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28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83두로 전일 2천45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792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851원 대비 59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주 5천원대 강세를 이끌었던 영남권 도매시장 하락세에다 5천원대를 유지했던 수도권까지 4천원대로 내려 앉으며 지난주 5천100원대서 4천70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번주 조정국면을 거친 돼짓값은 4월 들어 다시 차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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