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25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186두로 전일 929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73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973원 대비 같았다.
한돈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을 제외하고 줄 곧 5천원대를 형성했던 돼짓값이 금일 5천원 미만으로 하락했다. 이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시장 부담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돼짓값은 도매시장 출하두수 추이에 따라 소폭 증감이 반복되는 흐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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