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22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929두로 전일 1천702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7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170원 대비 197원 하락했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5천51원을 형성하면서, 전주(4천823원) 대비 228원 상승했다. 이에 주간 평균 5천원대도 12월 둘째 주 이후 3달 만에 다시 기록하게 됐다. 늦 봄에서 여름으로 갈수록 출하는 감소하고, 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돼짓값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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