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21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702두로 전일 1천857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170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22원 대비 148원 상승했다.
금주 5천원대에 진입한 한돈가격이 조정국면을 거치다 금일 추가 상승했다. 이날 영남권 도매시장 경락두수 감소로 경락 가격이 전일 대비 급등하며, 전체 한돈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당분간 돼짓값은 도매시장 출하물량 추이에 따라 소폭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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