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18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90두로 전일 765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6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900원 대비 156원 상승했다.
올해 처음으로 5천원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14일을 마지막으로 5천원대를 기록한 후 지속 하락세를 보이다, 3월 들어 본격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금일 약 90여일 만에 한돈가격이 다시 5천원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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