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14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990두로 전일 2천167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19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843원 대비 76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원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월 들어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하고, 학교 급식 등 고정 소비에다 계절적 소비 증가 기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당분간 한돈가격은 강보합세가 기대되나 단기간 큰 폭 상승에 따른 조정국면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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