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6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790두로 전일 1천901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695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75원 대비 220원 상승했다.
금일 한돈가격이 4천500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금주 연초 대비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가 한돈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계절적 소비 증가 기대도 돼짓값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당분간 한돈가격은 완연한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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