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6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901로 전일 1천967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75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54원 대비 21원 상승했다.
금주 한돈가격이 완연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 속 영남권의 경우 4천500원대를 육박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이미 4천600원대를 보이고 있다. 3월 들어 공급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 소비가 뒷받침된다면 한돈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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