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4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269두로 전일 2천249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00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110원 대비 290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3월 첫 날, 전일 대비 반등하며 4천400원대로 시작하고 있다. 특히 금일 각급 학교 개학에 따라 급식이 재개되는 등 고정 소비 증가 요인으로 이달부터 한돈가격은 차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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