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단미협 회장 재선출
이상길 단미협 회장 재선출
“협회 역량 제고 최선”
  • by 임정은

2020년부터 (사)한국단미사료협회를 이끌었던 이상길 회장이 제19대 회장으로 재선출, 오는 2028년 2월 29일까지 4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단미사료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화이트베일컨벤션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이상길 회장을 재선출했다. 이 회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다. 제2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농림부 축산정책과장과 축산국장, 제1차관 등을 거쳤으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4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회원사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사료시험검사기관으로서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제고를 통해 사료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더욱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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