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9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249두로 전일 2천220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110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542원 대비 432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반등한지 하루만에 급락했다. 이는 연휴를 앞두고 산지 출하물량이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2월 한돈 평균 가격은 4천272원을 형성, 전년 동기(4천326원) 대비 하락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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