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7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243두로 전일 2천139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55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73원 대비 182원 상승했다.
그동안 침묵을 깨고 삼겹살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반등하고 있다. 이에 금주 한돈가격은 소비 증가 기대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 분위기는 침체돼 있어 삼겹살데이 이후가 벌써부터 걱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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