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6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139두로 전일 344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73원을 기록하며 전일 3천975원 대비 298원 상승했다.
금주부터 삼겹살데이 및 학교 급식 준비 수요가 본격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돈가격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이에 3월 중순에 들어서야 수요 증가분이 돼짓값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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