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3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344두로 전일 2천138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975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66원 대비 291원 하락했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4천269원을 형성, 전주(4천224원)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다음주 삼겹살데이 및 학교 급식 수요가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침체된 한돈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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