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2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138두로 전일 2천143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66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355원 대비 89원 하락했다.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전일 상승을 주도했던 수도권 도매시장 경락가격이 금일 다시 하락함에 따라 전체 한돈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내주부터 대대적 할인행사가 예고돼 있어 돼짓값에도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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