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유전자협, 올해 창립 30주년 맞아
돼지유전자협, 올해 창립 30주년 맞아
총회 열고 안건 원안 의결
11월 30주년 기념 개최키로
  • by 김현구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이준길)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돼지 정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건의 보고사항을 비롯해 부의 안건 3건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이원구 대표가 감사로 재선임되었고, 신규회원으로 팜솔루션 김한상 대표가 가입하였다.

이준길 회장은 “1994년 12월 창립한 돼지유전자협회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기념 행사를 회원사 및 외부인사를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며 “또 센터간 기술정보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을 추진하고 4월과 5월에 직원단합과 해외연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는 AI업계와 소통을 통해 개량 성과를 뒷받침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개량측면 뿐만 아니라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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