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20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91두로 전일 2천192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59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46원 대비 13원 상승했다.
설 이후 한돈가격이 4천200원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주부터 학교 급식 물량 및 삼겹살데이 소비 증가 기대로 숨 고르기를 끝내고 차츰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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