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14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951두로 전일 1천874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69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44원 대비 25원 상승했다.
설 이후 4천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설 이후 의례적인 소비 위축 속 산지 출하물량은 늘면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삼데이 수요가 기대되는 이달 하순부터 돼짓값은 다소 꿈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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