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13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874두로 지난 7일 1천387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44원을 기록하며 지난 7일 3천841원 대비 403원 상승했다.
설 이후 첫날 4천원대를 회복했다. 이번주 산지 출하물량 증가에 따른 약보합세가 이어지다 다음주부터 삼겹살데이 및 학교 급식 재개 준비 영향으로 서서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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