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시세] 4천원대 무너져
[2월 6일 시세] 4천원대 무너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5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543두로 전일 3천127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980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369원 대비 389원 하락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한돈가격이 결국 4천원선이 무너졌다. 이는 설 선물세트 수요 감소세에다 연휴 대비 산지 출하물량 급증 요인으로 풀이된다. 설 전후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당분간 약세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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