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5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3천127두로 전일 1천818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374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355원 대비 14원 상승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산지 출하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도매시장 경락 물량도 덩달아 증가하면서 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설 전후 산지 출하물량 증가에 따라 한돈가격은 약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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