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시세] 설 앞두고 출하 증가세
[2월 1일 시세] 설 앞두고 출하 증가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1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636두로 전일 2천314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89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627원 대비 138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다. 최근 설 소비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은 반면 산지 출하물량은 증가하면서 한돈가격은 약보합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다음주 설 수요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한돈가격도 약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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