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31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14두로 전일 2천178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627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563원 대비 64원 상승했다.
이로써 1월 한돈 평균가격은 4천386원을 형성, 전년(4천756원) 대비 8.4% 하락 마감됐다. 이는 올해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심화 영향으로 전년 대비 하락세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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