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29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79두로 전일 1천416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517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91원 대비 226원 상승했다.
금주 설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 침체 심화로 예년 같은 특수는 미미한 상황이다. 이에 보합국면이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