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26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416두로 전일 2천236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91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06원 대비 115원 하락했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4천449원을 형성, 전주(4천340원) 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설 직전 상황임을 감안하면 상승 폭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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