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25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236두로 전일 2천272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06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55원 대비 49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4천500원대 미만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3일 4천500원대를 넘어섰지만 이후 다시 내리막길을 보이고 있다. ASF 발생 이후 공급이 정상화된 가운데 여전히 설 특수가 미미하면서 한돈가격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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