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24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272두로 전일 2천271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55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544원 대비 89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4천500원 안팎을 형성하고 있다. 금일 도매시장 경락 물량이 전일 대비 증가하면서 한돈가격도 하락했다. 설 소비가 잠잠한 가운데 당분간 도매시장 출하 증감 등 공급량이 주도하는 시장 흐름이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