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12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191두로 전일 2천180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138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341원 대비 203원 하락했다.
이로써 1월 둘째주 한돈 평균 가격은 4천320원을 형성, 전주(4천307원) 대비 13원 소폭 상승했다. 소비 침체 및 공급 증가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