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9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79두로 전일 2천406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360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14원 대비 54원 하락했다.
지난주 연휴로 인한 산지 출하물량 증가세가 금주 차츰 안정되면서 한돈가격도 전주 대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비 정체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약보합국면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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