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5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198두로 전일 2천596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370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99원 대비 71원 상승했다.
이로써 새해 첫주 한돈 평균 가격은 4천315원을 형성, 작년 동기(5천20원) 대비 16% 하락한 채 새해를 출발했다. 작년 연말 수요에다 이른 설 수요로 5천원대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연말 특수 실종에다 이른 설 수요도 없어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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