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3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59두로 전일 3천104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336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290원 대비 46원 상승했다.
새해 들어 한돈가격이 4천500원 이하를 형성하고 있다. 금일 도매시장 출하두수가 다소 줄면서 소폭 반등했다. 최근 연중 1~2월이 한돈가격이 가장 낮은 시기로 트렌드가 변화되면서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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