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28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37두로 전일 2천647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538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67원 대비 71원 상승했다.
연말 연시 소비 실종 속 금주 연휴 영향으로 한돈 출하두수도 급증하면서 한돈가격도 급락하고 있다. 다음주도 연휴 영향으로 출하물량이 몰릴 것으로 보여, 약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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