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22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971두로 전일 2천208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363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692원 대비 329원 하락했다.
금주 한돈가격이 4천원대로 내려 앉았다. 이번주 한돈 평균 가격은 4천795원을 형성, 전주(5천40원) 대비 크게 하락했다. 경기 침체 심화로 인한 소비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한돈가격은 반등 호재가 미미해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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