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20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12두로 전일 2천406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801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888원 대비 87원 하락했다.
김장철 이후 한돈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연말 특수가 사실상 실종되면서 한돈가격도 약세 속 금년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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