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15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3두로 전일 2천82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870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67원 대비 197원 하락했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5천40원을 형성하며, 전주(5천226원) 대비 하락했다. 이는 장철 종료로 인한 소비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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