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14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82두로 전일 1천979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67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45원 대비 22원 상승했다.
금주 한돈가격이 5천원선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다. 영남권 도매시장 가격 하락에도 수도권 도매시장 가격이 돼지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연말 소비 분위기에 따라 한돈가격 등락폭도 좌우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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