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21회 한돈품질평가대상 수상자
[사진] 제21회 한돈품질평가대상 수상자
대 상=남기석 대표(돈트리움)
최우수=이선자 대표(치근농장)
우 수=김남극 대표(돈우빌)
특별상=장인권 대표(돌이농장)
특별상=방제상 대표(상철농장)
  • by 김현구

남기석(돈트리움 대표, 경남 함양) 농가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2년 연속 한돈 품질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국무총리상을, 올해는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4일 축평원 본원 세종홀에서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한 축산인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축산농가에 고품질 축산물 생산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한우·한돈·육우·계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1년간(2022. 9. 1.~2023. 8. 31.) 축적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활용하여 시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한돈 부문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남기석(경남 함양, 돈트리움)씨가 수상했다. 연간 총 5천264마리를 출하하여 △1+등급 출현율=64.8% △1등급 출현율=26.3% △2등급 출현율=8.8% 등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무려 91.1%를 기록했다.

이 밖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이선자 농가(경남 함안, 치근농장), 우수상(축산물품질평가상)에는 김남극 농가(경북 경주, 돈우빌)가, 특별상(한돈협회장‧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에는 방제상 농가(경남 창녕, 상철농장) 및 장인권 농가(전북 정읍, 돌이농장)가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