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12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321두로 전일 2천474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4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77원 대비 34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5천원 턱밑까지 하락하고 있다. 금주들어 경락물량이 가장 많은 영남권 도매시장에서 경락가격이 4천원 후반대를 보이면서 전체 한돈가격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수도권 도매시장도 하락세가 나타날 경우 전체 한돈가격도 4천원대로 내려 앉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