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8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1천356두로 전일 2천557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891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228원 대비 337원 하락했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5천226원으로, 전주(5천233원)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한달 만에 주간 평균 내림세로 돌아섰다. 김장철 종료에 따른 한돈 소비 감소로 내주부터 한돈가격도 조정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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