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2월 6일 18시 기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2천267두로 전일 2천294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311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263원 대비 48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300원대를 넘어섰다. 수도권 도매시장 경락가격 강세가 한돈 전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막바지 김장철 소비에다 출하물량 조절로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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